 |
제목 : 경북대, 한동대에 극적인 역전승 | 등록일 : 2016-09-05 조회: 540 |  |
작성자 : Manager  |
첨부파일: |
|
경북대 한동대에 극적인 역전승
경기 종료 2분전 QB 정영우로 부터 날아간 볼은 리시서 이준연에게 정확하게 꽃혔고 이준연은 2명의 택클을 뿌리치고 앤드존으로 들어갔다. 스코어는 아직도 12:13으로 한동대 리드 경북대는 1점 킥 대신에 2점으로 택하였고, 러닝백 임근형이 좌측 측면으로 힘차게 뛰었다. 한동대 수비수 2명이 가로 막고 있었지만 임근형은 그대로 날아가면서 앤드존으로 공 반개 차이로 들어닸다. 성공! 스코어는 14:13으로 역전 경북대는 경기 시작 킥오프에서 한동대 킥리터너 류신준에게 70야드를 독주를 하허용하고 킥도 허용하며 0:7로 리드를 당하며 경기를 시작햇다. 그리고 경북대는 공격도 매끄럽지 못해 펀트로 공격을 넘겨주었고 한동대는 두번째 공격에서 중앙돌파로 60야드 독주를 하면서 0:13으로 경기내내 끌려다녔다. 다행히 수비를 조율하며 반격의 기회를 마련했지만 4쿼터가 될때까지 스코어는 0:13으로 바꾸지를 못했다. 4쿼터 8분경에 인터셉트로 공격권을 빼았은 경북대는 리시버 황윤경이 20야드 패스를 받아내며 기세를 올리기 시작했고, 이어 멕시코 유학생 호세 리오하스가 15야드 패스를 받아서 앤드존으로 들어가며 스코어를 6:13으로 겨우 추격을 시작했다. 다시 공방전을 벌렸지만 경북대는 수비에 여유가 있어 4분여를 남기고 다시 공격권을 받아왔고, 연이는 파워 플레이로 치고 들어거다가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두번째 터치다운과 역전 트라이를 성공 시킨 것이다. 경북대 러닝백 이종욱이 한동대의 수비에 막혀 고전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첫 경기에서 대구가톨릭은 조직적인 공격으로 경일대에 제 1쿼터에 러닝백 엄태동의 35야드 독주로 첫 터치다운을 터뜨린 후에 쿼터백 윤용진이 3개의 터치다운을 터뜨리는 수훈에 힘입어 제 3쿼터에 1개의 터치다운으로 추격하는 경일대를 여유있게 따돌리며 32:6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한편 전날 3일(토) 계명대 구장에서 열린 2부 경기에서 금오공대는 쿠터백 양두언이 2개의 터치다운을 터뜨리는 수훈에 힘입어 춘계 우승팀인 대구대를 25:0으로 눌렀다. 또한 계명대는 동국대에 3개의 터치다운을 터뜨리며 모두 6개의 터치다운으로 42:8로 대승을 거두었다. 계명대 러닝백 김지욱이 동국대의 축면을 돌파하고있다 경기 스코어보드/2016년 9월 3일/계명대구장 12:00시
14:00시
2016년 9월 4일/한동대구장 11:00시
2016년 9월 4일/한동대구장 11:00시
14:00시
다음경기: 9월10일(일) 1부 경기/한동대구장 11:00시 영남대: 대가대 /14:00시 한동대:경일대 9월 12일 2부경기 장소:대구대 11:00시 한의대:동국대/14:00시 대구대:계명대 사진: 1. 경북대 러닝백 이종욱이 한동대의 수비진에 막혀 전진을 못하고 있다. 2. 계명대 러닝백 김지욱(12)이 동국대의 측면을 돌파하고 있다. 보도 및 사진: 대구경북협회 박경규 연락처/010-3541-579214:00 시
|
 |